힘들고 아픈 것은 나누는 건, 그렇게 내가 겪은 문제를 사회를 향해 던져내고 눈덩이 처럼 연대로 굴려내며 해결하고 또 나아가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났지만 각자 현장에서 느끼는 백래시의 현장을 나눈 지난 온라인 집회의 시간이 그러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언론에서, 대학에서, 디지털 콘텐츠 노동현장에서, 여성운동현장에서, 일상에서 겪는 일에 대한 서로의 말하기가 공감을 얻고, 연대의 필요성을 상기하고, 대응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는데요.
이후 백래시범페미대응네트워크 SNS를 통해 발언문과 선언문이 공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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